[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양주라이온스클럽에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포와 식품 꾸러미 5박스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주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과 성품·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날 기부식에는 이석호 지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식품 꾸러미는 김, 라면, 순대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광적면 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호 지배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양주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양주라이온스클럽의 이번 나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더하며 주민
[ 중앙뉴스미디어 ]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장기화로 촉발된 ‘3高 한파’와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로 이어진 경기 불안 속에서 경기 양주시가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민생 회복 정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오직 민생 안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관내 침체한 내수경기 및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을 발표하고 민생 안정을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전 부서에 주문했다.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중소 기업 및 노동자 지원, 공공분야로부터의 경제회복 등 4개 분야 총 15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첫째로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센터’를 개소해 각종 공모사업 및 시책 사업들을 발굴 및 추진하는 것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과 특례 보증에도 주력한다. 더불어, 지역축제 등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조례 개정을 통한 상점가 지정 요건을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지난 20일 양주관아지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맞이 환경캠페인’ 및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양주관아지 주변 쓰레기 등을 정리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특히, 양주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주시의 노력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 보호와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양주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비롯해 시민들의 삶의 질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관내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 ‘쉼터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초기 단계에 있는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는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쉼터 교실’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작업, 미술, 신체활동 등 인지훈련, 기억력 강화, 사회적 교류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또한, 가족들에게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등 잠시나마 돌봄의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하여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어르신과 가족들은 가까운 동부 치매안심센터 또는 서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초기 단계에서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며 쉼터 교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농촌체험마을 운영반)’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 및 농촌체험을 준비 중인 대상자들을 위한 교육으로, 농촌체험의 개념과 서비스 유형, 최신 트렌드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덕 (주)지티아이 대표가 강사로 나서 ‘농어촌체험관광의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농촌체험의 최신 동향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농촌체험 경쟁력 향상과 체험객 방문 증가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승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체험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분들이 현대적인 요구에 맞춰 농촌체험의 매력을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양주에는 30개소의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이 있으며, 농촌체험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회천2동이 최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으로부터 사랑의 빵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황점연 감사, 김진영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빵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정재윤 자문위원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단체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회천2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 내 직장과 근로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10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분야별 대표기관에서 추천받아 최종 선발된 대표협의체 26명, 실무협의체 33명 등 총 5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실무협의체, 대표협의체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에는 제9기 실무협의체 위원장이었던 채성선 위원이, 실무협의체 위원장에는 박미선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관내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평가 등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위촉식에서 “지난 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성과를 이뤄냈고 협의체의 위상도 높아진 계기가 됐다”며 “새롭게 출범한 10기에서도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4-H연합회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청년 4-H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4-H연합회 제62대·제63대 임원 이·취임식, 탄소결의문 낭독, 2025년 사업계획 수립, 규약 개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회에 앞서 4-H 서약을 제창하며 청년농업인의 열정과 책임감을 다짐했다. 새로 취임한 김정연 회장은 “임기 동안 4-H연합회의 소통과 협력에 힘써 청년 회원들과 함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승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4-H회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농업․농촌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주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규로 가입한 청년농업인 9명이 포함된 4-H연합회는 향후 농산물 마케팅 관련 교육, 야외 교육, 경진대회, 문화탐방, 봉사활동, 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농업인 자질을 배양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분기 기획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수사는 준공 20년 이상 된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법 사항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임의 조작 및 방치 행위 ▲피난·방화시설(잠금·폐쇄·훼손 등) 관리 실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점검 등이다. 권선욱 서장은 “이번 기획 수사를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발된 사항은 즉시 엄정 조치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소방서는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2월까지 특별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단속의 목표는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차단하고 안전한 소방용품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요 단속 항목으로는 ▲형식승인 받지 않은 소화기를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하여 판매하는 행위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나 소화기 형태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미인증 소화기를 유통하는 업체는 '소방시설법' 제57조에 따라 즉시 회수하여 폐기할 계획이며 이번 단속은 양주 관내 소화기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플랫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권선욱 소방서장은 “미인증 소화기 유통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방용품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