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0일 가남반석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 300kg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가남반석교회에서는 지난해 백미 50포와 어버이날 맞이 선물꾸러미를 준비하여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동반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지난 18일,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선비의 5가지 덕을 주제로 하여 판소리 및 국악 연주를 듣는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을 개최했다. ‘선비의 배움터, 여주향교’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는 달빛 아래에서 여주향교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우리 고유 전통문화인 가무악(歌, 舞, 樂)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동시에 전통문화예술체험까지 경험하게 하여 참여자들이 색다를 재미를 만끽하도록 했다. 음악회는 1부 전통문화예술 체험과 2부 여주향교 달빛음악회로 구성되어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통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문자도 부채 만들기’, ‘오방색 매듭 팔찌 만들기’,‘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하여 참여했다. 이어 7시부터는 한국형리더십연구센터 대표이자 세종 연구자인 김기섭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어 ‘국악실내악 여민’이 선보인 국악 연주에 맞춰 소리꾼 정초롱, 선비의 춤을 선보인 김청우, 래퍼 아이삭 스쿼브가 출연하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여 매년 변화하는 조생종 수매품종 변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주시 하거동 138일대에 조생종 지역적응시험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이앙 된 품종들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원에서 개발된 4품종으로 종자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지역에 농가들의 관행 재배법으로 진행됐다. 조생종 재배시험에 활용되는 품종들은 여주시가 직접관리 및 생육조사, 밥맛평가를 통하여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여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는데 의미가 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조생종 품종 시험포를 운영하여 여주지역의 벼농사에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6일 남부치매안심센터를 지역 내 접근성과 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점동보건지소 내로 이전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지역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본소 외 남부·북부 거점센터(점동면/대신면)와 2개의 분소(가남읍/흥천면)가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이전한 남부치매안심센터는 20일 업무를 재개하여 ▲치매조기검진 ▲치매 상담·등록관리 ▲인지프로그램 운영 ▲치매치료관리비·조호물품 지원 서비스 등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센터를 이전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학력취득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과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2024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 을 지난 5월 20일 개강했다. 2024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고등반, 중등반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질의응답 시간,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2024년 5월 20일부터 2024년 8월 8일까지 평일 주5회 중등반, 고등반 09:00~12:00에 운영된다. 여주시 세종검정고시반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512명이 수강했으며 335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8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응시자의 94%가 합격했고, 평균 합격 연령은 65세며, 최고령 합격자는 81세의 중졸 학력고사 합격자다. 평생교육과는 2024년도 하반기에도 모든 학습자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각 과목별로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내실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강 이후에도 과정별 정원 내 추가 접수를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학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단체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스피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협의회가 2024년 여주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로 자신감을 높이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내달 21일까지 6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송파CS평생교육원 박기현 원장은 17일 첫 수업을 통해 스피치의 기본 개념 및 중요성 등을 소개하면서 과거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스피치 역량 강화 경험, 강사 양성 및 아나운서 교육 경험 등의 공유를 통해 수강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미정 회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 있게 전달하고, 조직과 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교육 취지를 전했으며, 강의에 참여한 한 회원은 “스피치 교육이라고 해서 긴장이 많이 됐는데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어 다음 강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7일~18일,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여주시 진로박람회에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들과 학부모폴리스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여주시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 및 위기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전화 1388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1388청소년지원단원들은 “청소년들이 많은 장소에서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라며, 지원단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열의를 보였다. 여주시 1388청소년지원단 대표인 조봉행 단장은 여주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안전한 보호와 올바른 성장을 위해 개인이 아닌 “함께 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원들의 의견에 부응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택시업계(개인택시조합, 거광택시, 대일운수, 여주택시)는 지난 20일(장날)에 여주한글시장에서 박대우 교통행정과장, 이만덕 개인택시조합장 및 조합원 그리고 법인택시 관계자 및 운수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콜 홍보 캠페인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전/오후로 나뉘어 시민들에게 통합된 새로운 택시호출 시스템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주시통합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동안 택시 운수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은 시민들에게 직접 통합콜의 장점을 설명하고, 어플리케이션 사용법과 전화 호출 방법을 안내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과 연계해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깔쌈한 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가남교육도서관에서 지원하는 깔쌈한 예술 프로젝트는 학교급별로 학생 발달 수준에 맞는 적절한 도서를 선정한 후 음악, 신체적 활동, 낭독극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급 친구들과 토론하는 형태의 참여형 수업이다. 5월 20일 이포중학교(교장 정희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그림책의 주제를 음악에 맞게 또는 몸동작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포중학교 1학년 김OO 학생은 “그림책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혼자 책을 읽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지역 공공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4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5월 20일 밝혔다.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여러 교육기관과 협력해 다채로운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여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공유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학교 교육활동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도예, 로봇 코딩, 수상 스포츠, 밴드 등의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 다문화 체험 공유학교(9개 지역아동센터), ▲ 오감을 통한 예술 공유학교(여주미술관), ▲ 여주 청소년 슈퍼밴드 공유학교(순회기획), ▲ 청소년 도예 공유학교(여주도자문화센터), ▲ 난타 공유학교(강천초)가 있다. 6월에는 ▲ 도서관에서 만나는 로봇 친구 공유학교(산북작은도서관), ▲ 곤충과 함께하는 세상(여주곤충박물관), ▲ 남한강 수상 챌린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