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사계절 테마를 컨셉으로 한 로컬투어 ‘의정부하루여행’이 오픈 하루 만에 봄 시즌이 매진됐고 여름 시즌도 3일 만에 매진됐다. ‘의정부하루여행’은 의정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지역 특화콘텐츠와 문화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의정부하루여행’이 개발됐다. 이렇듯 런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의정부하루여행’은 의정부만의 매력적이고 특별한 장소, 이색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로컬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각 ▲봄 – 의정부미술여행 ▲여름 – 의정부냉면성지순례 ▲가을 – 의정부이색도서관여행 ▲겨울 – 의정부블랙투어, 총 4개의 사계절 이색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시작한 ▲봄 – 의정부미술여행은 오픈 하루 만에 3회차 모두 매진되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봄의 계절에 맞게 구성된 의정부 미술여행은 신사실파의 거장 백영수 화백이 직접 설계한 하우스 뮤지엄 '백영수미술관'과 공공도서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전국 최초의 '의정부미술도서관'을 방문한다. 또한, '나만의 베어브릭 만들기' 체험을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9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교육장‘채움’에서 의정부시청소년재단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에 협업하여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고자‘의정부'탄소중립 감탄해'업무협약’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의정부 탄탄해 약속실천단’서약서를 작성하고 6가지 탄소중립 활동의 실천을 약속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을 진행한 의정부시청소년재단과 함께‘장바구니 깨우기, 지역밀착형 탄소중립 활동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자원봉사센터와 유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펼치고, 자원봉사활동과 탄소중립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도시공사가 지난 9일 2024년 CEO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독서 릴레이를 전개한다. 의정부도시공사는 다양한 독서경영 관련 실적을 토대로 6년 연속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24년 CEO 추천도서는 『왜 일하는가』로, 첨단 전자제품 제조업체 교세라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이 집필했다.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에 다니며 무기력하게 살던 젊은이가 연매출 16조 원 조직의 총수가 되기까지 경험을 풀어내며 현대 직장인들에게 ‘일과 삶’의 올바른 태도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김용석 사장은 “임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CEO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독서 릴레이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사내 독서문화가 확산되어 자기계발 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 등 직원 창의력과 지적 역량이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제5대 이학세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7명의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단은 시의회 의정 발전 및 의정부시 지역발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의정부시의회 지방자치 역량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장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5월 8일 (사)국제자원봉사연합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해孝 감사해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 앞마당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신흥마을 독거노인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세종유치원 원아들이 재롱잔치와 함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오카리나 및 성악 공연도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국제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 25명은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에 직접 오지 못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삼계탕 50인분과 황사마스크를 개별 포장해 의정부1동에 전달했다. 조신현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거동이 불편해 직접 오시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도 삼계탕과 함께 봉사자들의 온정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5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주민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한 ‘어울림체조’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센터 앞 어울림마당에서 줌바댄스 강사이자 가능동 주민자치회 위원인 권영신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첫 시간에는 30여 명의 주민들에게 30분간 몸풀기 체조와 줌바댄스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체조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도 이런 체조교실이 생겨서 너무 좋다”며, “체조에 참여할 수 있는 횟수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어울림 체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울림 체조는 주민센터 앞 어울림마당에서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20분부터 약 30분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간소복 차림으로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로 나오면 되며, 별도의 접수 절차와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은 강사 및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여름철(7‧8월), 공휴일, 우천 시에는 휴강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촌맺기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이 고위험 돌봄 위기가구와 일대 일로 매칭돼 주 1회 전화와 월 1회 물품 전달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인적안전망이다. 2021년 녹양동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정부시 14개 동 전체로 확대됐다. 특히,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일촌맺기 대상자의 인적안전망 확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급여 방문요양 서비스 등 전문인력에 의해 안전이 확인되는 대상자는 종결하고, 돌봄이 필요한 위기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3월부터 5월 7일 현재까지 안부 및 안전이 확보된 14가구를 종결했고, 9가구를 신규 발굴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매칭을 마쳤다. 최광규 동장은 “직접 발로 뛰며 돌봄 위기가구의 안부 확인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녹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반기 안에 인적안전망 돌봄체계를 내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7일부터 취약계층 장년 1인가구 밑반찬 지원 사업인 ‘흥선애(愛)찬(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흥선애찬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흥선동의 특화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12월 31일까지 매주 1회 취약계층 장년 1인가구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흥선동 해피브릿지로 위촉된 10명의 위원들이 대상자 가구를 2인 1조로 방문해 밑반찬 3종과 국 또는 찌개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진천 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대상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자원 및 후원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수호천사,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 서비스, 흥행보따리, 반딧불지원사업 등 지역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8일 빗물받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민관협력으로 마련한 이날 정비 활동에는 장암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정남),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소장 이용호) 관계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저지대 및 침수 취약지역을 7구역으로 나눠 사전에 파악한 총 90여 개의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장암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를 1~2회 추가 정비할 예정이다. 강정남 회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평소에도 수시로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장암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용호 소장은 “이번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 정비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장암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린 통장님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피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공공복합청사 5층 다목적강당에서 노인들을 위한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사상 계승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노인 40여 명과 이들을 보조할 주민자치회 위원 10명, 생활지도사 6명, 송산3동 직원 5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꽃차를 만들고 반려 식물을 심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센터 최순전 강사가 ▲꽃차 이론 강의 ▲꽃차(목련) 시음 ▲꽃차(메리골드) 만들기 체험을, 주민자치회 임오순 위원이 ▲반려식물 이론강의 ▲반려식물 식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은 “가정의 달이지만 찾아주는 사람이 없어 외로웠다”며, “오늘 이웃들과 소통하고 반려식물을 키우는 즐거움까지 알 수 있는 자리에 참여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석수 회장은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웃들에게 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