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5일, 구리 전통시장과 돌다리 일대에서 ‘자체 클린구리의 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동안 공식적으로 중단된 ‘구리시 클린구리의 날’ 기간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조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통장협의회 전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전날 내린 눈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통장들은 환경정화와 함께 보행로와 상가 주변의 제설 작업을 병행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도왔다. 주택 밀집 지역, 구리전통시장, 돌다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눈을 치우고 미끄럼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다. 수택1동 통장협의회 이현자 회장은 “겨울철에도 자발적으로 활동을 이어가 지역의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수택1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수택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5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로부터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김치 10kg 35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려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려원 위원장님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는 평소 공익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명절 및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지난 12월 5일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환자 가족 6명이 수료증을 전달받고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는 10월 17일 시작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가족들이 겪는 정서적·신체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대처 방법을 제공해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실제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대응훈련을 통해 돌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 참여 가족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을 모실 때 잘못 대처하던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함께 잘 지내기 위한 좋은 발판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가족은 “치매안심센터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랐는데, 같은 처지의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한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지난 5일, 봉사·후원 단체인 구⦁아⦁모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아⦁모는 구리시 발전과 지역 공동체 나눔 실천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회원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2023년과 2024년에도 연말마다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2025년 기부 역시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대표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아⦁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나눔으로 채운 365일, 자원봉사자의 빛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우수 자원봉사 활동 사례 발표 ▲기념사 및 축사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퍼포먼스 ▲자원봉사 시간 인증서 수여 ▲우수봉사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활동 2만 시간, 1만 5천 시간 등을 인정하는 인증서를 884명의 자원봉사자가 받았고,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89명의 자원봉사자와 10개 자원봉사 단체, 5개 자원봉사 활동처가 자원봉사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함께 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라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2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지난 5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전달식을 열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 사업본부, 참스토리, 느티나무봉사단, 구리시 파크골프 협회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기부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의 출발을 함께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 사업본부는 연말을 맞아‘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 1,150만 원을 배분했다. 1998년 설립된 이 단체는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경아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참스토리는 친환경 세정제 ‘크린비’ 400개를 기부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병원 의료기구 살균·소독 제품으로 출발한 참스토리는 친환경 세제를 자체 테스트를 거쳐 생산하고 있다. 이인덕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제품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느티나무 봉사단은 겨울 이불 200채를 전달했다. 구리시·중랑구·남양주 지역 이사업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문화 수준 향상을 목표로 오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1주 차(12월 15일~21일)에는 구리시 관내 시민 우선 접수, 2주 차(12월 22일~28일)에는 관내·관외 시민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총 5개 분야, 75개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45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총정원은 1,260명이며, 15주 과정은 2026년 1월 5일 ~ 4월 19일, 12주 과정은 1월 5일 ~ 3월 31일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부터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나이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한 추가 모집은 2026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해에는 마음에 두었던 배움에 기쁘게 도전하시길 바라며, 여성행복센
[ 중앙뉴스미디어 ]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12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린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우수 자원봉사 단체’로 선정됐다. ‘우수 자원봉사 단체’는 지난 1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단체가 선정된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급식 조리와 도시락 배달 ▲환경보호 활동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 ▲수해 지역 복구 지원 등 다양한 공적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실천 중심의 활동을 이어온 점이 우수 단체 선정의 주요 배경이 됐다. 김병연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실천 운동에 더욱 힘써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정직·근면·자율을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모범적인 국민운동단체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하운·함근식 위원은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종면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두 위원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하운·함근식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따뜻한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복지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곤지암읍 축구협회는 지난 5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체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곤지암 호국스포츠타운 및 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활동 기반을 대폭 확충하고 체육 기반시설 개선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 ‘곤지암 호국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6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축구장 2면과 121면 규모의 주차장을 갖춘 복합 체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현 회장은 “곤지암읍에는 14개 FC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체육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스포츠타운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 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