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입학학생처 입학지원센터는 역곡고등학교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학과견학 프로그램"을 25일 진행했다.

유한대학교 체험형 학과견학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전공 및 직무체험을 통해 고등학교 재학생의 직업 이해도 향상 및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 5개 과정의 직무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역곡고등학교 김지애 교사는 “유한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희망 수요를 고려한 학과 선택, 단순한 학과 설명을 넘어 직접적인 체험과 교수님들의 정성 어린 설명,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진행된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라고 했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민희 학생은 “평소 보건•의료관련 직무에 관심이 있었는데 관련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전공 교수님들의 심도깊고 친절한 설명을 통해 보건•의료관련 직무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라고 학과체험의 소감을 전했다.

입학학생처장 이용권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고등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희망 전공 직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행되며, 전공담당 교수의 지도를 통해 직접 전공 직무를 체험하며 1:1 맞춤 컨설팅을 받고, 대학 재학생들이 실습 체험 도우미로서 실험 실습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전공지식 습득에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는 고등학생 학과체험 및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체험형 학과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뿐 아니라 집중형, 융합형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