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위(Wee)센터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집단상담은 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들의 교우관계능력 향상 및 다양한 교우관계기회 마련을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도모한다.
해당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다양한 교우관계경험이 필요한 관내 21개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코로나19 이후 저하된 학생들의 교우관계 능력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대인관계 기술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