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과 청년상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포토존 사진촬영을 즐기며 연말의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흥겨운 행사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 청년상인들이 청년숲을 환히 비추는 불빛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점등식행사는 평택시, 경기도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후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통복시장청년숲은 기존 빈점포밀집지를 리모델링하여 2017년 6월부터 개장·운영중이며, 특색있는 먹거리와 체험카페 등이 모여 있어 평택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