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에 포천시와 함께 참여해 2년 연속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 도비 5,500만 원을 포함한 총예산 1억 1천만 원 규모의 ‘시민주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게 됐다.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경기도민의 소외 없는 문화권 향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문화자치 기본조례를 제정한 경기도가 주민이 주도하는 주체적 지역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 5개 시군을 선정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문2.0–이루어질지도 심도확장' 이라는 사업명으로 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도시 중 최고 지원 금액인 도비 지원금 5,500만 원을 확보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포문2.0–이루어질지도 심도확장' 사업을 ▲‘문화자치 역량강화’ ▲‘문화자치 활성화’ 총 2개 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문화자치 역량강화’ 단계에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희망곳간 배분사업 1인 가구 '김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이번 1인 가구 '김치 지원' 사업은 작년부터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로, 이날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 가구 위주로 사업 대상자 60가구를 선별한 뒤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신읍동 센터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가구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걱정이 많았다.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혼자 있어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웠는데, 필요한 시기에 김치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 가구에 김치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펼쳐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 분들께 감사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1인 가구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행정을 펼쳐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선단동 소재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학업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은 포천시청 민원과와 협업해 진행한다.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한 학생은 전입 지원금 신청도 함께 할 수 있다. 전입 지원금을 신청하면 6개월 후 10만 원, 1년 후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전입신고와 전입 지원금 신청을 함께 할 학생은 본인의 신분증, 통장 사본을 함께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가 학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고 학생들이 포천시민으로서의 소속감을 함께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의 활발한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해당 시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차의과대학교에서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차의과대학교와 대진대학교에서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자작2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청춘 미용실'을 운영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청춘 미용실' 사업은 2024년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대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영미 원장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됐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애주 위원장은 “걷기가 불편해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이번 '찾아가는 청춘 미용실'을 운영하게 됐다. 미용을 마친 후 달라진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뿌듯하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 복지를 실천해 주신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다 함께 잘사는
[ 중앙뉴스미디어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직두리 소재 체육공원 옆 공터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군내면 이장협의회와 22개 리 마을 주민이 함께해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 포대 등 약 10톤 가량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군내면의 농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에 함께 해주신 22개 리 마을 이장님들과 군내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청결한 군내면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게 돼 기쁘며, 오늘의 노력이 올해 군내면 농작물 풍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은 매년 상·하반기 직두리 776-15번지 소재 직두리 체육공원 옆 공터에서 농촌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일동중학교 정문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파출소 경찰관,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준비한 사과 주스, 과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고 등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동면의 청소년이 학교 폭력 없는 학교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일동파출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 중앙뉴스미디어 ] 창수면 오가리 소재 창수웰푸드는 지난 23일 창수면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 백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창수웰푸드가 기탁한 후원 물품은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창수면 내 15개 리 마을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창수웰푸드 서영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영재 대표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창수면의 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만 10세 아동, 동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 아동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구강 보건교육의 효과가 높게 나타나는 시기인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4만8천 원의 치과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폰 ‘덴티아이’ 어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구강 보건교육을 이수하고 문진표를 작성한 뒤 19개의 관내 지정 치과를 사전에 예약한 후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 진료(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4학년 나이대는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학생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제2기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4월 11일부터 현재까지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은 마을 내 노후 시설 유지·관리와 유휴부지 식재 활동을 통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관인면 11개 리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 부지를 신청받아 8곳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중 사정리, 중리 등 4곳의 대상지에서 마을 주민을 주축으로 주민협의체 회원과 함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아직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3곳은 이달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가을 정원을 계획하고 있는 1곳은 올해 안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박명자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마을마다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동자 사무국장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정원의 꽃이 만개해 아름다워질 마을의 모습이 기대 된다”며, “내년 식목일에는 마을별로 자체적으로 모여 활동을 계속 이어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가산도서관이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체 시설을 임시 휴관한다. 가산도서관은 어린이 자료실이 아동‧청소년 휴카페로 조성되는 것을 계기로 자료실 등 내부 공간을 전반적으로 재구성하고 노후 시설 개선, 포화 장서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 임시 휴관 기간 동안 도서 대출, 열람 등 시설 이용은 불가능하며 상호대차 서비스 또한 중단된다. 도서 반납은 가산도서관 정문의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 불편사항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