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 8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히 대피. · 운전 중 소방차나 앰뷸런스가 보이면 꼭 양보운전. ·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시 대피소에서 이동 가능. → 오후 2시 20분 경보해제 후 일상활동 복귀. 1. 일상 생활 중에 꼼꼼히 준비하세요! 대피장소 사전에 파악하고, 비상 생존배낭 준비하기 · 민방위 대피소 찾기 ① 민방위 대피소 검색(위치 기능 활성화) - 네이버, 다음,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티맵, 안전디딤돌. ② 가까운 대피소 클릭. ③ 길찾기로 위치 확인. · 생존배낭 꾸리기 생수, 간편식, 손전등, 상비약, 방독면, 라디오(건전지), 마스크, 우의 등. 2. 공습경보가 울리면,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 - 위급시 가장 가까운 지하시설, 지하철역, 건물 지하시설 등. 3. 대피소에서 정부 안내방송을 경청해 주세요! ·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요. - 라디오 방송 듣기. -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 · 질서유지, 상호 배려하기. [
[ 중앙뉴스미디어 ] ◆ 진짜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된다고?! 다만 탑승객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운행관리자가 동승하니 걱정 NO! 경주 자율주행 셔틀은 전기차 관련 인증을 통과해 운행 허가를 받은 100% 전기 구동 버스입니다. → APEC 이전까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추진하여 더 편리한 미래교통을 만들어갈 예정이에요! ◆ 미래를 먼저 타보세요! 천년고도, 미래를 다시 태운다! 8/26부터 자율주행 셔틀이 정식으로 달립니다. · 기간 7/1~8/2 시범운행 종료 → 8/26 정식 운행 시작(예정) · 연령/반입 만 7세 이상 탑승, 유모차·반려동물 탑승 제한. · 예약 경주시 교통정보센터·QR·당일 예약 방식. · 요금 무료(시범·체험형) ◆ 뛰뛰빵빵~자율주행버스 어디로 가나요? 보문권 주요 명소 순환으로 천년고도 경주를 즐겨보자! 경주엑스포대공원 → 힐튼호텔 → 경주월드 → 동궁원 → 라한셀렉트 보문관광단지 순환. ◆ APEC 경주에서도 자율주행버스가 달립니다! APEC 정상회의 교통도 스마트하게 준비 중입니다. - APEC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는 증가하는 도심 속 맨발걷기 수요에 대응해 화명동 일원에 약 1.5km 규모의 ‘기찻길 숲속 맨발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8월 1단계 황톳길 조성(1단계)을 시작으로 올해 7월 2·3단계 황톳길 조성, 수국 식재, 관수시설 등 관리 기반시설 설치를 거쳐 마무리됐다. 기찻길 숲속 맨발산책로는 화명역(경부선) 일원에 ▲황톳길 ▲마사토 산책로 ▲반려동물 친화 산책로 등 3가지 테마로 조성되어 다양한 산책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보도와 바로 연결되는 평지 산책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약 5,000주의 수국을 심어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경관 향상과 도심 속 주민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기찻길 숲속 맨발산책로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걷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강릉시립도서관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공공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디지털·IT 분야, 예술 분야, 문학·글쓰기 분야, 인문·외국어 분야 등 총 10개로,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정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강춘랑 강릉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부터 생활 속 힐링, 인문학적 성찰까지 아우른다.”며, “도서관이 지역 시민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 중앙뉴스미디어 ] 강릉시 주문진통합보건지소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주문마루센터(등대연립 옆)에서 북부권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내과·치과·한의과 공중보건 의사가 직접 참여하여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전문적인 건강 돌봄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형 의료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이동 진료로 어르신들은 익숙한 공간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 맞춤형 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아 보다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올해는 교항1·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0곳의 북부권 경로당 등에서 방문 진료를 진행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강릉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3시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음악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세대를 잇는 클래식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약 300명 청소년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청소년 플루트 오케스트라(45명), 솔향 유스 심포니(71명), 솔올 해피오케스트라(67명),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78명), 신왕 챔버오케스트라(42명) 등 6개 단체가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엘가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와 같은 클래식 명곡부터, 이문세 ‘붉은노을’, 방탄소년단 ‘아리랑 메들리’ 등 대중음악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에는 모든 참가자(약 300명)가 함께하는 연합연주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연주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
[ 중앙뉴스미디어 ]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기술 확산과 수경재배1) 농가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올해 가을 작기부터 수경재배용 원수 분석2) 및 양액 처방3)을 새롭게 실시하여 대농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수경재배는 작물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원수에 녹여 배양액 형태로 공급하는 재배 방식으로, 원수의 양분 함량을 정확히 파악한 뒤 이에 맞는 양액 처방이 필수적이다. 농가는 작물별 비료를 적정량만 투입할 수 있어 고품질 작물 생산과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업용 원수 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1리터의 원수 시료를 채수통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기존 토양 검정과 가축분뇨 퇴액비 분석에 더해 원수 분석과 양액 처방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실현,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과학영농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생활 개선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2026년 연구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선진 연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분야별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한 연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학회지 발표 및 관련 기관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공모 분야별 상세 내역은 ▲감염병(바이러스·세균) ▲식약품(식품·약품·농산물) ▲대기환경(대기진단·환경보건·생활환경·산업환경·미세먼지)▲물환경(물환경생태·먹는물·토양폐기물·친수환경) ▲동물위생(동물방역·축산물)이다. 접수된 연구과제는 실용성 및 학술적 가치 등에 평가 기준을 두고 ▲연구원 해당 부서 자체 검토 ▲원내 심의평가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원외 심의평가 절차를 거쳐 올 12월 최종 과제로 선정된다. 관심 있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오는 9월 16일까지 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지(G)대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청년,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산청년 기(氣)살리고(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이벤트)는 지난 7월부터 선보인 청년지(G)대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념하여, 부산청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고 부산청년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이벤트 '부산청년 기(氣)살리고(Go) 프로젝트'는 청년의 취업·이직·도전·실패 등 다양한 경험담을 공모하고, 2명을 선정해 소속 기관 또는 학교에 응원 커피차를 제공하는 행사다. 선정된 청년의 이야기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청년과 공유할 예정이다. 일반 이벤트 '럭키1839 프로젝트'는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응원 댓글을 남긴 청년 중 1,839명을 추첨해 에너지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20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당첨자는 9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청년지(G)대 ▲유튜브 ▲인스타그램 ▲부산청년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규 개설한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는 산업현장에서 장인정신으로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숙련 기술인을 발굴·선정하는 '2025년 부산광역시명장 선정계획'을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 종사하면서 장인정신으로 산업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숙련 기술인을 말하며, 시는 지역의 숨은 숙련 기술인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명장으로서 예우하기 위해 매년 '부산광역시명장'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38개 분야 86개 직종에서 후보자를 모집하며, 전체 분야를 합쳐 총 10명 이내로 선정한다. ‘부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1인당 1천만 원(연 500만 원, 2년간)의 기술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3년 이상 거주, 시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자 ▲지역 숙련 기술 발전이나 숙련 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자 ▲동일 분야 부산광역시명장,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자다. 모집은 오늘(20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