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1일 오후 3시 따봉배추를 유휴 국유지에서 캠코 등 4개 유관기관 임직원들과 의정부 자원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김장나눔 지원을 위한 배추 및 무 2000포기 모종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따봉배추”프로젝트는 지난 8월 5일 체결한 “지역사회 발전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유휴 국유지에 업무협약 기관과 지역봉사단체와 협업해 김장배추를 재배 후 김장까지 실시해 연말 의정부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봉배추 키움 프로젝트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캠코와 밭갈이 및 비료 등을 지원해 준 농협,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지원해준 의정부 지역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은 22일 오전 의정부시 소재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된 코로나 위기 극복 정담회에서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 사태로 국내·외 모든 교육이 개방형 대면 교육에서 온라인 형식의 비대면 교육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재단에서도 하루빨리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며 “도민의 평생 배움을 책임지는 사업인 만큼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정담회에서는 코로나 19시대에 나아가야 할 평생교육의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 간의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은 정부의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도민들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 날 정담회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재단 관계자와 전문위원 등 약 15명의 필수인원만 참석했으며 회의장 입장 시 발열검사를 하고 정담회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안중읍 단체협의회는 안중읍 내 주요도로 곳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현수막을 게첨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 및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감염이 진행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보이는 상황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경각심을 되살리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안중읍 14개 단체가 함께 진행했다. 조충묵 회장은 “주민들이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 생활 속에 애쓰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해주시는 안중읍 14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위해 안중읍에서도 코로나19 철통 방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안중읍은 지난 21일 안중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중읍 직원과 안중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입구 및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위생수칙 준수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행동 지침을 홍보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인 만큼 시민여러분들께서는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안중읍에서도 코로나19 철통 방역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안중시장미술관 프로젝트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동네’ 마을공공미술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증진 및 지역기반 공간의 문화적 재창조, 예술인 창작활동을 통한 지역 작가들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안중시장 미술관 프로젝트는 권혜정 대표작가 등 5명의 작가들이 길마, 소, 장화, 아이들을 소재로 안중시장의 역사와 문화를 마련해 지역의 명소로 만들고자 한다. 또한 ‘삶과 예술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시장길’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형 예술협업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안중전통시장 권혜정회장은 “이번 안중시장이 마을 공공미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전통시장의 이미지 개선과 시민들의 접근과 관심을 고취시켜 고객의 활발한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공모 선정되어 전통시장과 주민들의 소통을 통해 지역품격을 높일 수 있는 미술작품을 조성해 시민모두가 문화와 전통을 느끼는 시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데 대해 격려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평택경기지부와 함께하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참·시 - 아이 참견 시점’발대식을 온라인을 통해 열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모 사업의 하나로 아동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그들의 권리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 가능한 활동을 수행하는 아동 권리의 주체인 ‘아동’의 모임이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들은 아동권리 침해사례 실태조사와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세미나 발표 및 평가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시에 정책을 제언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모사업 소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안내, 아동권리교육 및 권리 Thinking 활동이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 22명, 굿네이버스 소속 아동 모니터링단원 12명 및 대학생 멘토 12명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초·중·고 연령대의 아동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아동친화도시’는 전 세계 아동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명시한 최초의 국제협약인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
[중앙뉴스미디어]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집단 확진자 발생과 집중호우로 인한 개인 위생이 중요해짐에 따라 방역의 손길이 닿지 않은 비정형 · 수재민 가구 15곳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비정형 · 수재민의 집 내부를 초미립자 살포기와 휴대용분무기를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살균소독과 살충소독을 함께 실시하고 실외는 잔류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회원들은 감염에 취약한 계층들이 생활 속 방역을 준수할 수 있도록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개인위생물품들을 지원했다. 최기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사회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용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에 이어 장마철 집중호우로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함께 협력하고 서로 의지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임원들과 동장 및 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저지 및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 환기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주요 도로 및 상가 등 관내 다중집합장소에 방문해 주민들에게 마스크 의무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독려했다. 김영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윤채 행신3동장은 "위급한 시기에 지역의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관산동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20여명과 함께 지난 20일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기본적 개인 방역 수칙인 ‘올바른 마스크 쓰기’를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산동 직능단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내 감염 예방을 위해 관산동 공릉천 문화체육공원, 야외그늘쉼터, 버스정류소 등 여름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했다. 이우근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 및 방역 활동은 이달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역 강화는 최근 코로나19가 종교시설, 학원 등을 고리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추진됐다. 성사2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청사 내·외부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버스정류장, 학교, 벤치, 신호등 주변과 대로변에 손소독제를 비치·관리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방역 소독기를 대여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강득모 성사2동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및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스크 바르게 쓰기,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