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59명을 모시고 2018년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와 더불어 2017년 시장형사업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꿈두레 실버카페에 지급되는 인센티브 10,600천원을 전달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열심히 참여해주신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정요철 시인의“행복한 12월”을 낭독하며 올 한해 열심히 일한 어르신들을 격려하였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그동안 있었던 경험담을 나누며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0년 처음 오산시장이 당선되었을 때 오산시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참여하고 계셨는데, 현재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와 더불어 1,35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계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22년 2,0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4층에서 진행된 ‘2018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11개 기관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공정채용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며, 채용기회가 동등하게 부여되고 공정한 채용문화조성으로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대하여 제3자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분의 9개 평가항목과 59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에 있어 외부 인사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인증심사의 모든 과정이 면밀하게 체크되었고 이 결과 인증기준을 통과하여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용호 이사장은 “공정채용 우수기관 선정으로 채용과정에서의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는 지난 20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경기도 중점시책 및 자체계획에 12개 분야와 건축행정 처리실태 5개 분야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써, 건축행정의 신뢰도 향상과 부조리 방지, 건축행정의 질서 확립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선진건축 행정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소규모 공동주거 건축물 범죄예방 설계기준 도입, 건축물 안전사고 발생 시 기동안전점검반 운영, 도로지정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마련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축행정 신뢰도 제고와 내실화에 최선을 다해 오산시를 수준 높은 건축문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2018년 잉어빵 길잡이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잉어빵 길잡이교사 수강생 13명이 참석해 각자의 수업시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곽상욱 오산시장이 수료증을 수여한 후, 오산교육에 대한 설명, 그 간의 수업을 되돌아보며 과정을 마무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잉어빵 길잡이교사 양성과정은 오산시의 1인1외국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4일부터 총 30여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친 13명의 수강생이 잉어빵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다양한 유형의 학습자에 대한 이해, 뇌친화 교수학습법 등의 내용을 익혔다. 잉어빵 프로그램은 배움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해 영어학습을 북돋우는 프로그램으로서, 비영리 사단법인 희망연구소 배움에서 2011년부터 성북구, 노원구 등에서 추진해온 사업이다. 시는 2017년부터 1인1외국어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외국어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학교 정규수업 및 방과후 수업에 영·중·일 다문화 원어민 강사를 양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13명의 길잡이교사 양성을 통해 내년부터 관내 3개소 지역아
[중앙뉴스미디어] 시화MTV 내에 해양과학관을 조성하는 시흥시의 ‘경기해양과학관’ 프로젝트가 경기도가 주최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에서 대규모 사업부문 2위를 차지했다. 시흥시는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본선 최종 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8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는 경기도가 2014년부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개 오디션 절차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올해에는 각 시·군별 1개 사업씩 총 31개 사업이 접수됐고, 현장/예비심사를 거쳐 총 10개 사업이 본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시흥시가 제안한 ‘경기해양과학관’은 해양교육 및 해양생물보전 전문기관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시화MTV 내 추진 중인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비롯한 관상어 생산, 유통, 체험, 연구단지인 아쿠아펫랜드와 함께 해양수산분야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4차 산업을 넘어 6차 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 경기도, 서울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 WWF 등이 참여하는
[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평생학습센터에서 관내 유관기관 및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양평군 CYS-Net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함께·나눔·변화”의 주제로 CYS-Net의 활동을 통해 지역이 함께 위기청소년을 지원했고, 학교밖 청소년들이 배움을 통해 지역의 나눔을 실천했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찾도록 지원한 활동성과들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선도 부분으로 정수연외 4명에게 양평군수 표창과 김승한외 3명에게 양평군의회 의장표장, 박태민외 4명에게 교육장상으로 총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해 준 ,양평축산농협 조합장), 정하성 등 3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성과보고회는 축하공연, 표창과 감사패 수여, 2018년 양평군 CYS-Net 성과보고, 학교밖 청소년의 우수사례 발표, 청소년 활동 전시회로 구성되어 청소년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을 연계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임정숙 은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청소년을 위해
[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은 지난 21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2018년 제3회 양평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은 지난 8월 총 5억 규모로 양평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제안 사업 공모를 실시해 총 7건 / 5억1천5백만원의 사업을 접수받은 바 있으며, 지난 10월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이번에 개최된 제3회 위원회를 통해 총 4건 / 3억1천5백만원의 사업을 최종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로써, 2018년도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결정된 예산은 총 39억1천5백만원으로, 읍·면 주민참여예산 36억원은 2019년도 본예산에 편성되고, 제3회 위원회에서 결정된 4건 / 3억1천5백만원의 예산은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시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해 발굴된 사업에 대한 발표 및 토의 자리도 마련됐으며, 분과별 제안사업은 향후 담당 부서 의견 조회와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편성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은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위원 재구성, 주민공모사업 실시, 읍·면 주민참여예산 자율 편성을
[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강문화플랫폼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어울림플랫폼 추진단 37명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추진단은 공무원 19명, 위촉직18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하고자 1월초 구성해 착수보고회 및 추진단 발대식을 한바 있으며, 지난 해 12월 4일부터 설계용역에 착수해 그 동안의 설계용역결과를 보고회를 가졌다. 주 내용은 구 양평군 산림조합을 매입해 양평생활문화센터/어울림센터 조성, 양강섬 문화공간조성, 양강섬과 물안개공원을 잇는 보행교량 및 양강섬과 물맑은양평시장을 잇는 세곡선길확포장 사업이며, 세곡선길 확포장 사업은 지난 10월 발주해내년 초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 보고회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참석해주신 위원 한분한분께 감사드리며, 사업부서에서는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강예술문화플랫폼은 양강의 수몰된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자 추진한사업으로 2017넥스트경기오디션에서 우수상에 입상해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바 있으며, 지난 6월 도균형발전사업으로 양강섬 보행교량설
[중앙뉴스미디어] 과천시 과천동주민센터는 지난 22일 서초동 사랑의교회로부터 전달받은 연탄 1만 5천장을 대규모 비닐하우스 주거지역인 꿀벌마을 취약계층 가구 60곳에 전달했다. 연탄을 나르는 일에는 사랑의교회 봉사자 3백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 밝은 표정으로 연탄을 나르며 봉사에 임했다. 한편, 과천동주민센터에서는 연탄 지원가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자원봉사자를 투입하여 주거 현황에 대한 방문 조사를 실시했다. 꿀벌마을 주민들은 “겨울이 되면 추위에 늘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창고가 가득 채워지는 것을 보니 마음까지 다 훈훈하다.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윤영 과천동장은 “많은 양의 연탄을 우리 과천지역의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도와주셔서 꿀벌마을 주민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1일 한 해를 마감하는 새마을 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시기임에도 고삼면 환경개선을 위해 새마을 남녀 지도자와 부녀회는 21개 마을 단위로 폐비닐 등 재생 가능한 생활폐기물 20여 톤을 수거하여, 농경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켜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 정연홍 회장과 최점희 부녀회장은 “한 해 동안 자원 모으기 행사에 솔선수범해주신 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삼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숨은 자원을 찾아내 재활용하여 주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