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가정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2018년 크리스마스 나눔 프로젝트 "장애인가족과 나누美"산타축제를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지역 내 재가 장애인 120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성탄선물 8종 세트를 전달등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는 지역 내 재가 장애인 120가정에 풍성한 성탄절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김상호 하남시장을 대신해 류경순 복지문화국장, 이현재 국회의원, 운영교회인 동부제일교회 임은빈 목사,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하남지역위원장, 정병용 시의원, 김낙주 시의원과 하남시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진행은 꿈의 학교 난타공연과 장애인중창단 공연, 미사다온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산타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크리스마스카드 작성, 선물 포장 등의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재가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21일 아이테코 내 KF컴퓨터학원에서 2018년 중장년 재취업 프로그램인 ‘멀티행정사무원 양성 과정’ 20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OA사무에서 필수인 한글실무, 엑셀실무, 포토샵 기본교육으로 이뤄졌다. ITQ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연계를 궁극적인 목적으로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수료생 20명 대부분이 경력 단절 여성으로 모집 당시 높은 인기와 시민들의 관심으로 90명이 몰려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건석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종 목표인 취업에 성공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다양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다양한 계층에서 취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향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선물을 주는 ‘우리동네 산타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미사2동 주민자치 동호회 회원들이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아동 29명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고자 실시했다. 이날 미사2동 주민자치 기타동호회 회원들은 크리스마스 캐롤송 기타연주와 풍선아트 공연을 펼쳤다. 이어 산타로 변신한 협의체 위원들이 미리 준비한 아이들이 갖고 싶어 했던 희망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다과 파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우철 미사2동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우리동네 산타 잔치는 아이들이 원하는 희망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전액 후원금으로 진행하는 이러한 나눔사업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하여 지정토론자로 위촉된 중앙대 배웅규 교수, 단국대 홍경구 교수, 한국지역경제연구원 모성은 원장, 박진희 시의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하남시 권역별 쇠퇴진단 및 활성화지역 우선순위 선정에 대한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 설명, 관계전문가 토론시간 및 시민들의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의견으로는 신도심과 원도심의 상생 방안을 고민하여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달라는 의견과 주차장 부족, 골목길 개선, 지중화사업,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 현재 당면해 있는 원도심의 문제점과 불편사항에 대해 같이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제3기 신도시로 하남 교산지구가 지정과 더불어 원도심의 활성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덕풍역에 지하철 5호선과 3호선이 개통되면, 신도심과 원도심간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었다. 한편, 시는 주민공청회에서 언급된 관계전문가 및 일반시민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립도서관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를 통해 기증받은 도서를 관내 작은도서관에 무료 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독서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된 도서 428권이 미사2단지푸른숲작은도서관 등 14개소의 지원요청에 의해 각 도서관에 비치되어 이용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책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도서기증으로 나눔의 문화 확산과 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서관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도서 나눔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립작은도서관은 개인과 단체에 의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으로, 하남시는 현재 26개의 관내 사립작은도서관에 운영비와 도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작은도서관을 주민들이 소통하는 문화 사랑방으로 조성하는데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국토교통부에서 평가하는 2018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남시는 2015년 우수상에 이어 2016~2018년 3년 연속 대상으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란 국토교통부가 매년 인구 10만 이상 전국 7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 생활밀착형 교통,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교통인프라 개선, 효율적 교통, 교통체계의 경쟁력 강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24개 교통지표를 통해 가장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올해 하남시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대상인 ‘라 그룹’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인센티브로 시책사업비 1억원을 교부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2015년 우수상 수상 이후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노력을 평가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하남시의 교통환경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 보건소에서는 올해 1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지난 18일 여주자영농고에서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예방캠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 시기의 호기심에 의한 흡연 폐해 예방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흥미 있고 친숙한 골든벨, 런닝맨 등을 응용한 청소년 흡연예방캠프를 운영하여 흡연과 음주에 대한 부정적 사고와 올바른 인식 함양을 통한 청소년기 건강한 삶과 학습능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조별로 나누어 청소년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미션게임을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금연 골든벨 퀴즈, 60분 토론, 평생금연 서약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연스럽게 금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 또한 흡연관련 기자재 전시 및 폐 건강측정을 할 수 있는 "금연 이동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유발, 신체발육의 이상, 집중력과 학업능력 저하, 부정적 인격형성에 관여하는 흡연의 폐해를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영상도 제공했다. 금연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존의 주입식 금연교육과 달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점동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은빛고운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점동면 덕평리 소재 은빛고운마을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주 쌀, 귤, 라면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원 내·외부 정화활동과 포도·매실나무 등의 전정을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며, 복지시설에 위안의 온기를 전했다. 지난 2008년 개소한 은빛고운마을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거동이 불편한8명의 어르신과 직원 6명이 생활하고 있다. 김덕수 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0일과 21일,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는 희망산타가 등장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중앙동 희망산타’ 후원행사를 준비한 것. ‘중앙동 희망산타’는 2016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찾아오고 있다. 이번 사업에 앞서 중앙동은 한부모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20명의 소원을 편지로 접수한 후, 김태수 중앙동장, 이강훈 중앙동협의체 위원장, 송찬호 중앙동통장협의회장,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산타로 변장해 주민센터와 각 가정을 방문해 아동가방, 지능개발 및 학습완구 등의 선물과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선물했다. 선물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마트 여주점의 200만원 상당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 이강훈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성탄절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수 있도록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멋지고 행복한 추억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수 중앙동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뤄 기뻐하는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는 21일 오전, 여주시청 민원봉사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19일 ‘제9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민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인증 현판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민원실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고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민원제도개선 등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해 민원인이 편안하기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평가해 ‘우수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여주시는 방문하는 민원인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0여년 된 민원실을 전면 개·보수해 시민이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 민원인을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민원시책 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 선정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문턱을 낮춘 편안한 민원실 환경과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